최종편집 : 2025-05-05 | 오후 07:31:53

 
검색
정치/지방자치사회/경제교육/문화농업/환경기관 동정오피니언기획/특집지방의회

전체기사

사건사고

사회

복지

경제

의료/보건

과학/기술

커뮤니티

자유게시판

공지사항

갤러리

뉴스 > 사회/경제 > 과학/기술

+크기 | -작게 | 이메일 | 프린트

경북도, 3D프린팅 제조혁신허브센터 설립

2014년 07월 01일 [경북제일신문]

 

ⓒ 경북제일신문

경상북도는 1일 호텔인터불고에서 3D프린팅산업의 선진기술 교류, 선도전략 수립과 경북 3D프린팅산업 육성을 위한 ‘글로벌 제조혁신을 위한 3D프린팅 업무협약식 및 국제포럼’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권혁천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선임본부장과 미국, 독일, 중국 등 3D프린팅산업 선진국 인사를 비롯한 국내․외 관련 전문가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상북도⇔구미시⇔한국생산기술연구원간의 3D프린팅산업 육성 업무협약 체결, 3D프린팅산업 발전 정부전략 발표 및 해외 선진 연구기관 전문가 초청 강연으로 진행됐다.

우선 ‘3D프린팅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통해 △3D프린팅산업 등 지역 산업발전을 위한 정책 발굴․수립․추진 △관련 기업 유치, 연구개발 및 기술지원 △중소기업 기술혁신을 위한 인프라 구축 등 지역의 3D프린팅산업 육성을 위해 3개 기관이 각 기관 간 필요한 연구시설 등 제반 사항 분담하는 등 원할한 사업 추진을 위해 적극 협력한다.

협약의 조속한 실현을 위해 이달부터 구미 금오테크노벨리 내 연구실과 회의실 등 업무공간을 갖추고 ‘3D프린팅 제조혁신허브센터’(이하 제조혁신허브센터)를 설립․운영하기로 했다.

제조혁신허브센터는 3D프린팅산업 제조기술 전문기관으로 3D프린팅 제조기술(장비/소재) 및 응용기술(금형, 의료, 전자산업 등)의 개발과 3D프린팅산업의 필수적인 요소라 할 수 있는 소재의 국산화, 미래 신소재 개발 등의 업무를 수행할 R&D전문조직으로 운영될 계획이다.

향후 지역 최고의 제조혁신허브센터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장비, 소재, 응용기술 개발 전문인력(20명 정도)을 확보하고 중소기업의 근접 지원을 위해 26여종의 3D프린팅 관련 장비를 구축해 실험․연구기능과 3D프린팅산업협회 및 관련 기업 연구소를 유치하는 등 지역 3D프린팅산업 응용기술 보급창구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어 국내․외 3D프린팅 전문가 초청 국제포럼에서는 산업부의 우리나라 3D프린팅산업 발전 정부전략 발표와 함께 특별 초빙자로 나선 미국 에릭 맥도널드 교수(텍사스 주립대, University of Texas at El Paso)의‘전자회로 3D프린팅’, 중국 임흠 교수(서북공업대학교, Northwastern Polytechnical Univ.)의 ‘대형 항공부품 3D프린팅 적층제조’에 대한 주제발표 등을 통해 3D프린팅 기술의 최신 국제 동향과 향후 기술 발전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경북제일신문 기자  
“밝은 생각 / 좋은 소식”
- Copyrights ⓒ경북제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경북제일신문 기사목록  |  기사제공 : 경북제일신문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새마을운동 제창 55주년…제15

예천군, 패밀리파크 파크골프장

예천군, 2025년 적극행정 교

봉화군, 제63회 경북도민체육대

권기창 안동시장

영양군, ‘무인민원발급기 외국어

예천군, 봄철 자살 고위험 시기

봉화교육지원청 신청사 개청식 개

이재훈 영주시장 권한대행

울진군, 고향사랑기부제 ‘1+1

전국지역신문협회 회원사

회사소개 - 인사말 - 연혁 - 조직도 - 임직원 - 편집위원회 - 운영위원회 - 자문위원회 - 광고비 안내 - 광고구독문의 - 후원하기 - 청소년보호정책

주소 : 대구시 달서구 감삼남1길 81. 3층 / 발행인·편집인: 정승민 / 제보광고문의 : 050-2337-8243 | 팩스 : 053-568-8889 / 메일: gbjnews@naver.com
제호: 경북제일신문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대구 아00021 (등록일자:2008년6월26일) / 후원 : 농협 : 351-1133-3580-53 예금주 : 경북제일신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현우
Copyright ⓒ 경북제일신문. All Rights Reserved. 원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