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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승마장, ‘야간’ 연장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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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07월 01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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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설관리공단에서 운영 중인 대덕승마장은 폭염과 열대야가 계속되고, 사상 유래 없는 폭염이 8월 말까지 계속 이어진다는 기상예보에 따라 열대야 해소 등 시민 편의증진을 위해 야간에도 연장운영하기로 하였다.
야간개장은 오는 7월 19일부터 8월 30일까지 43일간 운영하며,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된다.
매주 월요일은 휴무일이며, 이용요금은 어른의 경우 월 강습은 55만 원, 10회 쿠폰강습은 37만 원이고, 어린이의 경우 월 강습은 30만 원, 10회 쿠폰강습은 20만 원이며, 1회당 30분 내외로 강습이 진행되며, 일일 시설이용 어른 3만 원, 청소년·군인 2만 원, 어린이·노인 1만 5천 원, 월 시설이용 어른 40만 원, 청소년·군인 30만 원, 어린이·노인 20만 원이며, 자세한 사항은 대덕승마장 홈페이지(www.dghorse.or.kr)에서 확인하거나, 대덕승마장(tel:656-0467)에 문의하면 된다.
대덕승마장은 앞산에 위치하고 있어 아름다운 풍경 위에 수목이 울창하여 여름에도 시원하고 햇살이 밝게 들어오는 자연의 모습이 대구지역 인근시설 중 가장 큰 승마장으로 레포츠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또한, 지역아동‧청소년의 정신건강과 가족중심, 지역사회 기반의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승마힐링센터도 운영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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