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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후불 교통카드로 대중교통 이용 가능해진다

- 4월 28일부터, 하나SK·외환카드 이용 가능 -

2014년 04월 25일 [경북제일신문]

 

대구시는 시내버스, 지하철 등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민의 이용편의를 위하여 오는 28일부터 하나SK카드, 외환카드의 후불 교통카드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28일부터 도입되는 하나SK․외환카드는 대구지역의 회원수가 30만 명(하나SK 16만 명, 외환 14만 명)이며, 후불 교통카드 소지 고객은 10만 명으로 대중교통 활성화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으며, 금번 2개 사 도입으로 대구지역에서 대중교통 이용 가능한 후불 교통카드는 시티카드를 제외한 모든 후불 교통카드가 통용된다.

카드 뒷면 ‘후불 교통카드’ 또는 ‘Pay On' 표시가 있는 후불 교통카드 고객은 별도 재발급 필요 없이 시행 즉시 사용 가능하나, 후불 교통카드 미소지 고객은 카드사 고객센터 또는 홈페이지에서 교체, 신규 발급을 통해 이용 가능하다.

대구지역 교통카드 서비스를 ’01년에 개시한 이후 ’03년에 국민카드, ’11년에 BC카드를 도입하여 ’13년 이전까지는 2개 후불 교통카드가 사용되고 있었으나, 교통카드사 합병(’13. 3)이후 본격적으로 후불 교통카드 확대(신한, NH농협, 삼성, 현대, 롯데, 하나SK, 외환)를 추진하여 1년여 만에 시티카드를 제외한 모든 후불 교통카드 서비스를 개시하게 되었다.

한편, 대구시는 ’13년 말 기준으로 교통카드 사용률이 91.5%이며, 후불 교통카드 점유율이 35.6%로써 전년도(’12년) 대비 6.8% 상승하였으며, 금번 후불 교통카드 도입이 완료되고 나면 후불 교통카드 사용률이 높은 서울 수준인 60% 이상까지 상승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대구시 권오춘 교통국장은 “앞으로 후불 교통카드를 대중교통에 사용할 수 있게 됨에 따라 카드 구입과 충전에 따른 시민불편이 해소되어 대중교통 이용이 더욱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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