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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청 실업팀의 질주는 멈추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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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04월 25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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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육상팀 | ⓒ 경북제일신문 | | 구미시청 실업팀(5개팀, 48명)이 4월 한달 동안도 각종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양하며 스포츠가 살아있는 도시, 구미시의 위상을 드높였다.
우선 검도(감독 이신근)팀은 지난 4월 3일부터 3일간 세종시에서 개최된 ‘제18회 전국실업검도대회’ 통합개인전부문에서 정현교 선수가 3위를, 6단부이상 부문에서 노만우선수가 3위를 차지하며 지난달에 이어 계속되는 구미시 검도의 저력을 보여주었다.
씨름팀(감독 김종화)은 지난6일부터 12일까지 안동시에서 개최된 ‘제44회 회장기 전국장사씨름대회’에서 고르게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먼저 청장급에 최준영 선수, 용장급에 이창훈 선수, 통일장사부에 김민성 선수가 각각 준우승을 차지하였는가 하면, 용사급에 김상현 선수, 장사급에 이경수선수가 각각 3위를 차지하며, 살아있는 구미 씨름의 힘을 다시 한 번 보여주었다.
육상팀(감독 권순영)에서는 지난 4월 23일부터 3일간 예천군에서 개최된 ‘제18회 전국실업육상경기선수권대회’ 다수 종목에서 1, 2, 3위를 고르게 석권하며 구미시 육상의 힘을 당당히 보여주었다.
우선 구미육상의 대들보인 박봉고선수가 400m에서 46.38초의 기록으로 대회신기록을 세우며 우승의 영광을 안았으며, 이어 5,000m에서 권영솔선수, 이교직선수가 나란히 2, 3위를 차지하였다.
또한 원반던지기에서 유예리선수가 준우승을, 10km경보에서는 육상팀의 막내 이보람선수가 3위를 수상하였다.
구미시청 실업팀은 5개팀(육상, 테니스, 검도, 씨름, 볼링) 48명의 선수단으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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