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독도 영토주권 강화를 위한 간담회 개최
|
2014년 04월 29일 [경북제일신문] 
|
|
| 
| | ⓒ 경북제일신문 | | 경상북도는 29일 경북대학교 글로벌프라자 세미나실에서 경북도 독도정책자문관과 독도정책관실, (재)독도재단, 도의회 농수산전문위원실 등이 한자리에 모여 ‘독도 영토주권 강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날 간담회에서는 최근 일본의 독도 도발과 우리도 및 정부의 대응, 2013년 주요업무 추진성과 및 2014년 주요업무 계획 등에 대한 도와 재단의 보고 후 독도정책자문관의 자문이 이어졌다.
한편, 경상북도는 국제 사회의 동향을 신속하게 파악해 치밀하게 전개되는 일본의 독도 영토도발에 선제적으로 대처하고 우리 도의 독도정책에 대한 자문기능 및 대외 홍보 강화를 위해 2011년 10월 3명의 독도정책자문관을 위촉했다.
독도정책자문관은 독도 정책 등 주요업무 자문, 일본의 도발에 대한 대응방안 자문, 독도 관련 행사 참석, 언론기고, 독도관련 사업 제안 등 일본의 독도도발에 대한 다양한 자문을 통해 독도 영유권 강화에 기여하고 있다.
경북도는 앞으로도 (재)독도재단 등 독도 관련 기관과 독도정책자문관 간담회 정례화를 통해 다양하고 심도 있는 자문을 통해 일본의 독도도발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갈 방침임을 밝혔다.
조근래 독도정책자문관은 “국가와 경상북도는 전 국민의 독도에 대한 인식을 심화시키고, 전문성과 관심도를 높이는 보다 효과적인 방법으로 독도사업을 전개해야 한다. 독도 오피니언 리더 그룹 조직화 등 독도관련 다양한 사업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
|
경북제일신문 기자 “밝은 생각 / 좋은 소식” - Copyrights ⓒ경북제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경북제일신문
기사목록 | 기사제공 : 경북제일신문
|
|
|
|

|
|
실시간
많이본
뉴스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