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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창업 전문가 육성전담, 창업대학원 설치 지원

- 중소기업청 창업대학원 지원사업에, 대구경북지역 계명대학교 최초 선정 -

2014년 05월 01일 [경북제일신문]

 

창조경제시대 실무형 기술창업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한 중소기업청 창업대학원 지원 사업에 전국 5개 대학이 신규 지정된 가운데 계명대학교가 지역 최초로 선정되었다.

창업대학원은 기업가 정신과 창업에 필요한 실무지식 등 체계적․전문적 창업교육을 통해 창업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한 전문대학원으로 2004년 처음 시작되었다.

현재 경남과기대, 예원예술대, 중앙대, 한밭대, 호서대 등 5개 대학원에서 창업경영, 창업컨설팅 전공과정을 운영, 그동안 창업자 356명, 창업 전문가 335명을 양성하여 벤처캐피탈, 창업보육센터, 대학, 창업지원기관 등 다양한 분야에 역량 있는 창업 전문가, 교육요원 등 인력공급에 기여해 왔다.

중소기업청은 금번에 계명대, 국민대, 부산대, 성균관대, 연세대 등 5개 창업대학원을 추가 지정하고, 다양한 분야의 유능한 창업 전문가 배출의 거점역할을 할 수 있도록 향후 5년 동안 대학원별로 연간 1 ~ 3억 원씩 지원할 예정이다.

계명대학교는 금번 가을학기부터 30명 내외의 석사과정 학생을 모집하여 현장중심 교육프로그램을 운영, 유능한 창업전문가 양성은 물론, 모범적인 창업교육시스템 구축, 창업 분야 교육프로그램 개발 등 운영 모델 개발에도 힘쓸 예정이다.

대구시는 창조적 아이디어가 경제적 부가가치 및 일자리 창출로 이어지도록 적극 지원하는 창조경제 정부 기조에 따른 다양한 창업육성 지원정책과 더불어, 이를 구체적으로 실현하고 시행할 수 있는 창업 전문 인력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고 있어 창업 전문가 육성시스템이 절실히 필요하다는 데 공감하고,

기업가정신, 기술이전 및 지적재산권, 제품개발 프로세스 등 교육을 통해 기술 창업자를 육성하는 창업 전문가 육성, 기술창업지원기관인력, 창업보육매니저, 벤처 캐피털리스트, 경영컨설턴트, 엑셀러레이터 등 활용 가능한 창업지원 전문가 육성, 창업아카데미, 창업선도대학 등에 필요한 창업 지도자 육성 등 분야별 다양한 인적자본 개발이 필요한 만큼,

예비창업자 또는 창업초기 기업에게 축적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아이디어 발굴-시제품 제작-사업화-마케팅-판로개척 등 분야별 맞춤형 지원과 예비창업-창업초기-성장-안정-재투자하는 전주기적 밀착지원을 실행할 수 있는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 창업대학원 설립으로 지역에 인력 공급이 원활해 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대구시 홍석준 창조과학산업국장은 “중소기업청, 대학과 공조하여 스마트벤처창업학교, 창업보육센터 등 예비 창업자 및 창업기업 지원기관에 전문성을 가진 창업매니저, 엑셀러레이터 등 창업지원 전문가의 원활한 공급을 위하여 창업대학원 등 인력교육에도 힘쓸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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