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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국비예산 확보 ‘차질 없이’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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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가과학기술심의회 지역위원 초청 간담회, 주요 현안 설명·협조 요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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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05월 09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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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와 대구경북연구원은 정부 연구개발사업 예산의 배분 및 조정과 효율적인 운영에 관한 사항을 심의하는 국가과학기술심의회(이하 국과심) 소속 지역 위원들을 초청하여 조찬 간담회를 열고, 과학기술과 첨단의료산업분야의 지역 주요현안사업에 대해 설명하는 자리를 가진다.
대구시와 대구경북연구원은 5월 9일 그랜드호텔에서 국가과학기술심의회 전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지역출신 위원 10명이 참석하는 조찬 간담회를 통하여 국과심에서 2015년도 예산을 심의하기 이전에 지역에서 계획하고 있는 해당 분야 주요 현안사업을 설명하고, 예산 반영을 위해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할 계획이다.
간담회에서는 국과심의 심의대상이 되는 사업을 담당하고 있는 대구시 창조과학산업국과 첨단의료산업국의 국‧과장들이 참석하여 국과심 위원들에게 지역에서 추진하고 있는 현안사업들에 대해 일일이 설명하고, 중앙부처의 동향을 전달하면서 심의 과정에서 지역의 사업들이 반드시 심의에 통과될 수 있도록 협조를 부탁할 예정이다.
국과심은 국무총리 소속으로 과학기술 주요 정책‧과학기술 혁신 및 산업화 관련 인력정책‧지역기술혁신정책에 대한 조정, 연구개발 계획 및 사업에 대한 조정, 연구개발 예산의 운영 등에 관한 사항을 심의하며, 산하에 거대공공‧에너지환경‧첨단융합‧주력기간‧생명복지 전문위원회를 두고 있다.
국과심은 정부의 국가연구개발사업의 투자 우선순위에 대한 의견과 중기사업계획 및 예산요구서를 심의하며, 기획재정부장관은 정부 재정규모 조정 등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국과심의 심의결과를 반영하여 다음 연도 예산을 편성하여야 한다.
대구시 홍석준 창조과학산업국장은 “대구는 지난 10여 년간 부족한 산업 인프라를 구축하는 데 전력을 다하였으며, 이제는 과학기술 기반의 미래 성장 동력 창출에 매진해 나가야 하는 시점을 맞아 지역의 인적 네트워크를 활용한 대구의 장기 비전을 마련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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