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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달서소방서, ‘사랑의 밥차’ 봉사활동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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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홀몸 노인 등 소외계층 400여 명에게 점심 식사 대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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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05월 09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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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서소방서는 7일 오전 10시 북비산 로터리 농협건물 앞 쉼터에서 소방공무원, 코끼리 봉사단(죽전), 대구시각장애인협회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의 밥차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사랑의 밥차 봉사활동은 달서소방서 주관으로 매월 첫째주 수요일에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이날 행사에서는 사랑의 밥차를 활용하여 홀몸 노인 등 소외계층 400여 명에게 점심 식사를 대접하고 식사 후 소소심 익히기 안전교육을 실시하는 시간을 함께 가졌다.
대구시 정병웅 달서소방서장은 “저소득 어르신들께 질 좋은 식사제공으로 건강한 생활을 영위하는 데 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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