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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피케이, 구미에 159억 원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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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미에 외국인 투자기업 투자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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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05월 09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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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경상북도와 구미시는 공동으로 8일 구미시청에서 일본의 외국인투자기업인 ㈜엔피케이(NPK)와 구미부품소재전용산업단지 내에 총투자금액 183억 원(FDI 800만불)을 투자하는 양해각서 체결식을 가졌다.
이날 체결식에는 이인선 경상북도 정무부지사, 최종원 구미 시장권한대행, 최상건 (주)엔피케이 대표이사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주)엔피케이는 일본의 니혼 피그먼트사가 87년 3월 한국과 일본의 합작기업으로 니피코리아란 이름으로 구미에 처음 진출한 이후 27년간 구미시민들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해 왔으며, 현재는 고용인원 130명, 매출 년간 500여억 원의 우량기업으로 성장했다. 생산제품은 휴대폰 케이스 원료 및 자동차부품용에 사용되는 플라스틱 컴파운드 등이다.
이번 확대 투자로 양질의 신규일자리 60개가 창출되며 생산공장 설립에 따른 생산량도 증가로 고품질의 플라스틱 컴파운드의 안정적 공급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수입대체 효과 및 수출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인선 도 정무부지사는 “㈜엔피케이의 투자가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원스톱 행정서비스 제공은 물론 PM(Project manager)를 지정 운영해 수시로 불편사항을 체크하는 등 애로상항 해결해 나가고, 각종 세제 해택과 50년간 부지를 무상으로 임대해 주는 등 최대한의 인센티브를 제공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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