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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지역사회복지협의체 세미나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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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05월 13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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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영주시지역사회복지협의체(공동위원장 김주영시장, 도광조교수)는 14일 오후 5시 30분부터 영주시민회관에서 ‘영주시지역사회복지세마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사회복지시설․사회복지기관, 보육시설종사자 및 교육 복지사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단법인 푸른 아우성 대표 구성애씨가 ‘성폭력․아동학대․직장내 성희롱 예방교육’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하고 이후 참석자들의 질의와 답변 시간으로 진행 된다.
또한, 사회적 약자인 여성과 아동의 성폭력과 성희롱, 학대로 개인과 가정이 파괴되고 해체되는 등 심각한 사회문제에 대해 경각심을 일깨우고 이에 대한 전문가의 전문적 예방교육을 통하여 건강하고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영주시지역사회복지협의체는 앞으로도 이러한 세미나 및 교육을 통하여 주민들이 지역의 사회문제를 자각하고 살기 좋은 지역사회 만들기에 주민들이 동참할 수 있도록 역할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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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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