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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IP창조 Zone’ 1기 창작교실 교육생 모집

- 5월 14일부터 6월 5일까지 접수, 20명 내외 모집 -

2014년 05월 14일 [경북제일신문]

 

창의·상상력의 실현 공간인 무한상상실이 전국적으로 확대 설치되고 있는 가운데 특허청, 대구시, 대구상공회의소가 공동 주관하여 ‘대구 IP창조 Zone’이라는 이름으로 대구상공회의소 지식재산센터 내에 설치된다.
*IP(Intelletual Property) : 지식재산

창의성과 상상력을 발휘하려면 아이디어를 현실 세계로 끌어내는 적극적 도전정신이 필요하며, 이를 위해서는 옆에서 조언해 주는 전문가가 필요하다. 이러한 작업이 가능하도록 만들어 주는 곳이 공간, 장비, 노하우를 갖춘 ‘무한상상실’이다.

특히 ‘IP창조 Zone’은 무한상상실에 참여하는 여러 정부기관 중 특허청 주관의 운영모델로 대구, 부산, 광주, 강원 4개 지역 지식재산센터에 개소(6월 중)될 예정이다.

‘대구 IP창조 Zone'은 대구상공회의소(5층)에 연면적 260㎡규모로 아이디어 구체화 및 지식재산권에 대한 교육이 이루어지는 PC교육장, 아이디어 실현을 위한 3D공작실, 창업예정자들의 사무공간 제공을 위한 창업보육실 등이 설치된다.

‘대구 IP창조 Zone'은 지역민의 아이디어를 구체화하고, 특허 등의 산업재산권으로 권리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구체화된 아이디어가 창업 또는 기술이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집중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창업보육매니저가 상시 창업에 관한 상담을 지원하고, 대구지식재산센터 소속 특허, 브랜드, 디자인 컨설턴트를 통해 지식재산권에 대한 집중적인 상담을 진행하여 아이디어의 구체화, 권리화 및 사업화 까지 One-stop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한다.

‘대구 IP창조 Zone’의 교육 프로그램으로는 발명기법, 아이디어의 구체화, 3D프린터를 이용한 시제품 제작 등의 교육이 진행되는 ‘창작교실’, 아이디어의 지식재산권 권리화에 대한 교육인 ‘특허연구실’ 이 각 3개월 과정으로 진행되며, 창업을 위한 집중적인 컨설팅이 진행되는 ‘창업보육실’ 등 3단계 과정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대구시 홍석준 창조과학산업국장은 “교육비 및 기타 부대비용이 전액 무료로 지원되는 대구 IP창조 Zone 제1기 창작교실 교육생을 대구지식재산센터에서 5월 14일부터 신청 접수 중에 있으며, 참가자격은 신청일 기준 대구시민 및 대구‧경북 소재 대학교 재학생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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