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5-05-15 | 오후 01:20:03

 
검색
정치/지방자치사회/경제교육/문화농업/환경기관 동정오피니언기획/특집지방의회

전체기사

학교소식

교육

문화/예술

패션/디자인

스포츠

축제/관광

포토뉴스

커뮤니티

자유게시판

공지사항

갤러리

뉴스 > 교육/문화 > 문화/예술

+크기 | -작게 | 이메일 | 프린트

안동시, 취약지역 문화재 특별관리 나서

2014년 05월 21일 [경북제일신문]

 

안동시가 지정문화재 307점 중 도 지정문화재 마애동석조비로 자나불좌상을 비롯한 20개소에 대해 이달부터 특별관리 및 상시점검에 들어간다.

특별관리 대상문화재는 경비인력이 배치된 국가지정문화재와 문화재보호단체에서 상시 관리하고 있는 문화재를 제외한 도 지정문화재로 폐사지나 산간오지 등 관리가 취약한 지역에 소재한 문화재다.

시(市)는 이를 위해 3,650만원을 확보해 특별관리 전담인력을 배치, 연중 환경정비와 제초작업 등을 실시한다.

문화유산이 특히 많은 안동은 매년 문화재 지정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여서 안동시가 관리해야 할 문화재 또한 매년 늘어나고 있다.

지난해 만해도 안동 세심사 목조여래좌상 및 복장유물을 비롯한 5건이 도 지정문화재로 지정되었고, 문화재 자료 3건이 민속문화재로 승급되어 총 307건으로 안동시가 보존하고 관리해야 할 문화재가 그 만큼 또 늘어났다.

한편, 안동시 관계자는 “문화재 원형은 복원이 가능하지만 그 가치는 절대 복원되지 않는다”며 “지역 문화재 보호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경북제일신문 기자  
“밝은 생각 / 좋은 소식”
- Copyrights ⓒ경북제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경북제일신문 기사목록  |  기사제공 : 경북제일신문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박현국 봉화군수

이재훈 영주시장 권한대행

영양군, 산불 피해 복구 지원

청송군 산불 이재민, 임시주거용

영덕교육지원청, 산불 피해 어르

김천교육지원청, 농번기 농촌 일

봉화군, 코레일관광개발과 산림관

예천군, 관리감독자 법정 정기교

안동농협, ‘찾아가는 이동상담실

경북도의회, 입법 역량 강화 워

전국지역신문협회 회원사

회사소개 - 인사말 - 연혁 - 조직도 - 임직원 - 편집위원회 - 운영위원회 - 자문위원회 - 광고비 안내 - 광고구독문의 - 후원하기 - 청소년보호정책

주소 : 대구시 달서구 감삼남1길 81. 3층 / 발행인·편집인: 정승민 / 제보광고문의 : 050-2337-8243 | 팩스 : 053-568-8889 / 메일: gbjnews@naver.com
제호: 경북제일신문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대구 아00021 (등록일자:2008년6월26일) / 후원 : 농협 : 351-1133-3580-53 예금주 : 경북제일신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현우
Copyright ⓒ 경북제일신문. All Rights Reserved. 원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