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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욱현 영주시장, 국비예산 직접 챙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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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07월 28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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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장욱현 영주시장은 28일 개최된 2015년도 국비확보 추진상황 보고회에서 핵심 현안사업 가운데 국비 확보를 위해 직접 중앙부처로 발로 뛰며 예산을 따내겠다는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이날 보고회는 핵심 현안사업 중앙부처 및 기재부 반영 여부를 점검하고, 부처 미반영 및 삭감예상 사업 기재부 추가 확보를 위한 발 빠른 대책을 세우기 위해 개최되었다
신규사업으로는 High-Tech 베어링산업화 구축사업 20억 원, 곱작골지구 농어촌중심지 활성화사업 23억 원, 영주약용작물 산지유통센터 건립 14억 원 등이며, 계속사업으로는, 무섬지리문화경관조성사업 60억, 영주댐주변 정비사업 75억, 북부권역 통합상수도 설치사업 42억원, 상망지구 하수관거정비사업 72억 원이다.
또 국가직접 시행사업으로는, 중앙선철도 복선전철화사업 3,000억, 국도대체우회도로 가흥~상망간 건설공사 300억, 국지도28호선 단산~부석사간 건설공사 400억, 국립백두대간 산림치유단지조성사업 426억 원 등으로 지역현안사업 해결을 위해 국비확보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영주시는 기재부 2차 심의기간인 8월 13일까지 장욱현 시장이 직접 기획재정부를 방문하여 지역숙원 SOC사업 등 주요 핵심 현안사업에 대한 정부예산 반영을 위해 사업 추진의 당위성과 필요성을 설명하고 협조를 요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장 시장은 보고회에서 “예산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시간을 놓쳐서 이미 지나가버린 버스가 되지 않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해서 국비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해주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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