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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홍빛 배롱나무, 안동지역 곳곳에 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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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07월 28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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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북제일신문 | | 안동 육사로를 비롯한 주요도로 중앙 분리 화단과 병산서원 등 안동 곳곳에 배롱나무 꽃이 활짝 펴 분홍빛 장관을 연출하고 있다.
백일홍으로도 불리는 배롱나무는 7월부터 꽃이 피기 시작해 9월까지 수많은 꽃들이 백일 동안 차례로 분홍 꽃을 피워 한여름 찜통더위에도 화사함을 연출한다. 나무가 크지 않아 옆으로 퍼지면서 나무줄기의 곡선과 빛깔이 멋지고 맵시가 있어 보는 이의 눈을 즐겁게 한다.
| | | ⓒ 경북제일신문 | | 안동시는 지난 2004년까지 육사로 중앙화단에 배롱나무 280그루를 식재한데 이어 옥동로와 용상로, 석주로 등 시내 7.9㎞에 이르는 중앙분리대 곳곳에 배롱나무 꽃길을 조성했다. 7월 들어 육사로를 비롯한 시내 곳곳에 배롱나무 꽃이 피기 시작하면서 시가지가 분홍빛으로 물들어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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