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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희망의 종이비행기’에 담긴 시민 소망 시정에 적극 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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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07월 30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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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지난 7월 1일 두류공원 야외음악당에서 개최된 ‘민선6기 대구광역시장 열린 취임식’때 많은 시민들이 보내준 ‘희망의 종이비행기’에 담긴 시민들의 건의 및 희망사항을 분야별로 분석하여 해결방안을 강구하고 시정에 적극 반영키로 하였다.
‘희망의 종이비행기’를 통해 접수된 사항은 모두 493건으로, 경제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 관광자원개발, 나무심기, 고도제한 완화 등 시정에 대한 건의사항과 취임축하, 시정발전기원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많은 희망사항들을 적어 보내왔다.
대구시는 보내준 시민들의 의견을 타 업무에 우선하여 적극적으로 해결방안을 강구하고 추진결과를 상세하게 회신하였다.
또한, 익명의 제안이나 건의라도 시정에 반영이 필요한 사항은 적극 검토 반영하고, 시민 누구나 처리결과를 볼 수 있도록 시 홈페이지에 게시할 예정이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앞으로도 시민들이 언제든지 시정에 대한 의견을 개진할 수 있도록 시장실을 활짝 열어놓고, 현장소통시장실 운영 등 시민과의 소통을 활성화하여 시민이 주인되는 열린 시정을 적극 펼쳐 나가겠다“고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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