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대경첨복단지, 입주기관 지원사업에 15억 원 투입
|
|
- 대구시 지원, 신규과제 포함 총 6개 과제 공동연구 진행 -
|
|
2014년 08월 04일 [경북제일신문] 
|
|
|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하 첨복재단)은 대구시의 지원을 받아 시행하는 입주(예정)기관 지원사업에 2차년도 지원 금액으로 신규 과제 포함 총 6개 과제에 15억 원을 투입하기로 결정했다.
첨복재단은 ’13년 상반기 입주(예정)기관 지원사업 공모를 통하여 총 4개 과제를 선정한 바 있다. 사업 기간은 ’13년 6월부터 ’15년 5월로 2년간이며, 올해 5월 1차년도 실적평가를 실시하여 2차년도 계속 지원을 결정하였다.
지원 분야는 신약 및 의료기기 공동연구 개발 분야이며, 분야별 2개 과제씩 총 4개 과제가 연구 진행 중이다. ’13년 지원 금액은 총 10억 원이었으며, ’14년 지원 금액은 신규 과제 포함 총 15억 원이다.
이번 연차실적 평가 결과, 첨복재단은 연구 결과물이 충분히 상용화 가능할 것으로 기대되고, 활용성이 높다고 판단하여 현재 진행 중인 4개 과제 외 신규 과제를 공모하여 추가로 연구 개발 사업을 지원하기로 결정하였다. 신규 과제에 대한 공모는 첨복재단 홈페이지(www.dgmif.re.kr)에서 확인 가능하다.
연구지원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기업들은 공동연구에 참여함으로써 첨복재단의 고급 연구인력 및 첨단장비 등 우수한 인프라 활용이 가능하며, 첨복재단은 기업들의 독창적인 연구 아이디어가 가시적인 결과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연구 개발부터 전임상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 같은 기업과 재단 간의 상호 협력은 첨복단지의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으며, 관련 기업들의 연구개발 역량제고와 의욕고취에 자극제가 되고 있다.
첨복재단 이용석 전략기획본부장은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글로벌 수준의 첨복단지 연구 인프라를 활용하여 기업들이 가진 아이디어의 사업화를 적극 지원하고, 사업 기간 내에 사업화가 가능한 신약 후보물질 및 첨단의료기기 개발이 이루어지도록 하여 첨복단지가 조기에 활성화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
|
|
|
경북제일신문 기자 
“밝은 생각 / 좋은 소식”
- Copyrights ⓒ경북제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
|
 경북제일신문
기사목록 | 기사제공 : 경북제일신문
|
|
|
|
|
|
|
|
|
|
실시간
많이본
뉴스
|
|
|
|
|
|
커뮤니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