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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추석맞이 ‘온누리상품권’ 판촉활동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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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월 11일부터 9월 5일까지 26일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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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08월 07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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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평년보다 때 이른 추석을 맞이하여8월 11일부터 9월 5일까지(26일간)를 ‘온누리상품권 구매촉진 및 전통시장 이용활성화 기간’으로 정하고, 기업, 기관‧단체 등 2600여 개소에 온누리상품권 구매협조 서한문을 발송하는 등 적극적인 판촉활동에 돌입했다.
특히, 대구시는 실수요자인 APT주부들의 온누리상품권 구매 및 장보기로 전통시장의 실질적 매출증대 효과를 이끌어내기 위해 전국APT연합회대구지회, 대구시상인연합회와 함께 지역의 APT단지를 직접 순회하면서 온누리상품권 구매 시 할인혜택, 구매장소, 사용방법 등을 설명하고, 전통시장 이용을 권장하는 등 주부들을 대상으로 본격적인 판촉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또한, 을지연습이 끝나는 8월 25일부터는 권영진 대구시장이 온누리상품권 구매촉진행사, 가두 홍보캠페인, 전통시장 장보기 등 다양한 행사를 통해 온누리상품권 구매 및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 홍보 메신저로 직접 나선다는 계획이다.
대구시 최영호 경제정책과장은 “최근 들어 정부의 10% 할인혜택에 힘입어 많은 시민들이 온누리상품권을 구매하여 전통시장을 이용하고 있으나, 여전히 전통시장 상인들의 어려움은 가중되고 있다.”라며 “특히 이번 추석에는 실수요자인 주부들이 전통시장을 많이 찾아주시고, 이분들이 전통시장의 평생고객이 될 수 있도록 상인들이 노력해 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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