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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농업 ‘신비의 작물’ 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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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08월 08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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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도시농업으로 아름답고 품격 높은 행복한 시민사회 구현, 대구 도시농업의 확산과 제3회 대한민국도시농업박람회 성공 개최를 위하여 대구시농업기술센터는 오크라, 아마란스, 얌빈, 꽃고구마 등 기후 변화에 대응한 열대 기능성 작물들을 1,000여 개의 상자에서 풍성하게 재배하여 시민들의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대구시농업기술센터는 시민행복을 위하여 도심에서 녹색 도시농장을 만들어 기후 변화에 대응한 열대 기능성 작물들과 농가 새 소득 작목을 발굴하기 위하여 아마란스 등 기능성 작물들을 시험 재배하고 있다. 고구마는 100년에 한 번 꽃이 핀다는데, 이제는 화려하게 꽃을 피우는 품종들이 농촌진흥청에서 개발되어 재배되고 있다.
세계 슈퍼곡물 중의 하나인 아마란스는 키가 1~2m까지 자라는 식물로 어릴 때는 나물로, 열매는 곡물로 활용하며, 뮤신 함량이 높은 오크라와 얌빈, 마, 바질 등 1,000여 개의 상자에 10여 종의 작물들이 농업기술센터에서 재배되고 있다.
대구시농업기술센터는 이러한 다양한 작물들을 볼 수 있도록 시민들에게 연중 개방하고 있으며, 단체 관람도 가능하다. 이러한 작물들은 오는 9월 제3회 대한민국도시농업박람회에서 다양한 작물들을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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