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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제53회 경북도민체육대회 상징물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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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모를 통해 5개 부문 11개 작품 선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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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08월 19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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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포스터 | ⓒ 경북제일신문 | | 영주시는 ‘제53회 경북도민체육대회’ 개최를 앞두고 대회홍보를 위한 상징물을 공모를 통해 선정했다.
시는 지난 4월 17일부터 7월 5일까지 총 80일간 공모를 하여 접수된 총 583점(대회마크 18점, 마스코트 25점, 포스터 9점, 구호 257점, 표어 274점)의 작품에 대하여 대회마크 등 총 5개 부문 11개 작품을 당선작과 가작으로 선정, 발표했다.
대회마크, 포스터, 구호부분에 대해서는 각각 당선작과 가작이 1점씩 선정되었으며, 표어부문은 당선작 1점과 가작 3점, 마스코트 부문의 경우는 당선작 없이 가작만 1점의 작품이 선정됐다.
각 부분별 당선작과 가작 수상자는 대회마크 부문 이용기(당선작), 권지영(가작), 마스코트 부문 류두현(가작), 포스터 부문 이용기(당선작), 김응구(가작)이며 구호 부문 당선작은 “영주의 꿈 미래로! 경북의 꿈 세계로” 김은미, 김신우(가작), 표어 부문은 당선작은 “힐링의 땅 영주에서 하나되는 화합체전” 신정현, 박하얀(가작), 권오정(가작), 최요석(가작)이다.
미술과 국어부문의 전문가와 공무원, 체육관계자 등으로 구성된 이번 심사위원회는 “대회 상징성, 창의성 등 4개 분야로 나누어 평가를 실시 하였으며, 영주시의 시정구호인 ‘힐링중심 행복영주’의 이미지와 대회의 지향목표인 화합체전, 행복체전, 도약체전의 이미지를 잘 나타낼 수 있는 작품을 중심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한편 영주시는 선정 상징물에 대해 디자인 전문가의 응용 및 보완작업을 거쳐 130여종의 매뉴얼로 구체화 하여 2015년에 개최되는 ‘제53회 경북도민체육대회’의 홍보물에 사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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