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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노인·결혼이민여성의 일자리 만들기에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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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08월 21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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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는 홈플러스(주) 영주점과 ㈜베어링아트와 협의하여 노인과 결혼이민 여성을 대상으로 하는 일자리 창출에 적극 나서고 있다.
시는 구직자에게는 일자리를 제공하고 기업에는 자리에 맞는 인재를 미스매치 할 수 있도록 연결해 구인구직자가 서로 만족하는 가운데 새로운 일자리를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기업과 구직자의 취업 지원을 동시에 할 수 있도록 힘쓰고 있다.
이에 따라 홈플러스 영주점에서는 반나절 근무 가능한 노인일자리를, 베어링아트에서는 주간에만 일할 수 있는 결혼이민여성에게 일자리를 지원하고 있으며 영주시에서는 적극적인 홍보로 노인, 결혼이민여성의 구직활동에 도움을 주고 있다.
장욱현 영주시장은 “지역에 일자리가 늘어나면 시민들의 삶의 질이 높아지고, 시민이 행복한 영주를 만드는데 큰 힘이 될 것이라 생각하며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것”라고 밝혔다.
영주시는 2013년 말 기준으로 60대 이상 노인층 인구비율이 27.1%로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으며 근로 능력이 있는 건강한 노인이 점차 늘어나는 추세에 있어 시는 청년과 여성, 장애인, 노인 등에 다양한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한 시책을 적극적으로 마련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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