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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유통식품 방사능 정밀검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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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08월 26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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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보건환경연구원은 도내 유통 중인 농수산물 및 가공식품에 대한 방사능정밀검사를 지난 18일부터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연구원은 7월말 방사능 분석장비인 고순도게르마늄핵종분석기 설치를 완료함에 따라 방사성물질인 세슘(134Cs+137Cs)과 요오드(131I)를 분석할 수 있게 되었다.
이에 따라 식품의약과와 함께 연말까지 도내 유통되는 수산물 30건, 농산물 10건 및 유통식품 10건을 수거검사해 그 결과를 공개한다.
현재 우리나라의 방사능 기준은 세슘(134Cs+137Cs)은 모든 식품에서 100 Bq/kg이하, 요오드(131I)는 영유아식품 및 유가공식품은 100 Bq/kg이하, 그 외 모든 식품은 300 Bq/kg이하로 관리하고 있다.
김병찬 보건환경연구원장은 “앞으로 도내 유통 농수산물에 대한 방사능조사를 확대 실시해 방사능오염에 대한 도민의 불안감을 해소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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