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영주시, 추석명절 앞두고 상거래 질서 확립에 총력
|
2014년 08월 28일 [경북제일신문] 
|
|
영주시는 추석을 앞두고 9월 5일까지 가격표시제 미이행, 불법 계량행위, 원산지 허위표시 등 불공정 거래행위와 추석 성수품 가격동향을 점검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에는 추석 선물과 제수용품의 거래가 활발한 대형할인마트와 전통시장 등을 대상으로 판매가격 표시여부, 상거래용 저울류 관리실태, 수입공산품 원산지표시여부를 중점 단속하여 시민 소비생활을 보호하고 전반적인 상거래 제도에 대한 홍보도 강화할 계획이다.
한편, 추석명절 물가안정을 위해 명절 전까지 성수품에 대한 매점매석, 가격담합인상 등을 점검하고 주요 생필품 22개를 중점관리대상 품목으로 정하여 가격동향을 정기적으로 파악 및 관리한다.
영주시 관계자는 “이번 점검을 계기로 불공정 거래행위 근절과 함께합리적 소비를 통한 물가안정으로 공정한 상거래 문화가 정착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
경북제일신문 기자 “밝은 생각 / 좋은 소식” - Copyrights ⓒ경북제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경북제일신문
기사목록 | 기사제공 : 경북제일신문
|
|
|
|

|
|
실시간
많이본
뉴스
|
|
|
상주시, 지역화폐 부정 유통 단
|
예천군, 2026년도 산림소득
|
청송군치매안심센터, 치매보듬마을
|
예천군, 폐철도 부지에 ‘옛 철
|
국립경국대, ‘불타는 숲에서 탈
|
영주시, ‘지역활력타운 조성’
|
대구시, 영남권 최초 ‘데이터안
|
경북도의회, 청소년의회교실 통해
|
안동시, 제2회 추경예산안 3천
|
예천군, 경북도 시·군평가 우수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