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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추석자금 400억 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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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08월 29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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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구미시는 자금수요가 급증하는 명절 추석을 맞아 물가상승과 환율하락 등으로 기업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의 자금난을 해소하기 위해 본격적인 지원에 나섰다.
이번 추석맞이 운전자금은 8월 18일부터 접수 받아, 시자금 141개사 280억 원 / 도자금 45개사 120억 원을 확정하여, 8월 29일 구미시종합비즈니스지원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중소기업지원시책 설명회를 개최하고 중소기업운전자금 융자추천서를 배부하였다.
매년 초 지역 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중소기업지원 시책 설명회를 개최하고 있는 구미시는 구미시 기업체 근로자수 3,000여 명을 돌파 및 중소기업 추석맞이 운전자금 지원을 계기로 다시 한번 중소기업 시책설명회를 개최하게 되었다.
한편, 구미시는 올해 900억 원 규모의 중소기업 운전자금 지원뿐만 아니라 2012년 5월부터 경북 지자체 중 최초 시행하고 있는 시설자금 또한 300억 규모로 지원하는 등 자금 지원을 통해 꾸준한 신규투자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유도하고 있다. 이 외에도 기술․인력․마케팅 지원 및 세제감면 등 다양한 시책으로 중소기업이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처럼 구미시에서는 대기업뿐만 아니라 중소기업 또한 상생경영을 통해 지역과 기업이 함께 성장해 나간다는 비전을 갖고, 업종 다양화 및 일자리 창출 등을 만들어내는 중소기업들이 많이 육성되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구미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역 중소기업의 성장이 향후 20~30년 동안의 구미 경제를 지속적으로 발전시키는 매개체라 여기며, 중소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시책들을 계속적으로 발굴,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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