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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대구텍스타일콤플렉스 통합이미지 디자인 확정

- 미래 첨단산업으로의 발전과 창의적, 유연한 DTC 이미지 상징 -

2014년 07월 08일 [경북제일신문]

 

대구시는 한국패션산업의 문화 비즈니스와 글로벌 마케팅 지원을 위해 건립하고 있는 ‘대구텍스타일콤플렉스(DTC, Daegu Textile Complex)*’의 준공(’14. 11월경)이 가시화됨에 따라 섬유문화 비즈니스의 랜드마크(명소)로서 위상 제고와 이미지 통합을 위해 CI(통합이미지) 디자인을 확정하였다.

↑↑ DTC CI(통합이미지)

ⓒ 경북제일신문

* 대구시가 산업통상자원부와 함께 동구 봉무동 이시아폴리스 내 건립하는 섬유산업의 문화·역사·비즈니스가 집적된 섬유마케팅 지원시설
- 사업비 : 1,200억 원(국비 720,시비 427,민자 53)
- 규 모 : 부지 13,732㎡, 연면적 49,667㎡(지하 2층, 지상 9층)

DTC CI는 섬유 원단 소재를 만들 때 가로로 놓이는 씨실과 세로로 놓이는 날실이 교차되어 하나로 완성되는 이미지를 형상화하여 섬유산업을 미래 첨단산업으로 발전시켜 나가고자 하는 의지를 담고 있다. 핑크빛이 감도는 열정의 레드는 창의적이며, 유연한 DTC의 이미지를 상징한다.

이번 CI 개발은 DTC의 대내외적 이미지 확립 및 홍보 마케팅에 활용하기 위한 것인 만큼, 지역대학 시각디자인학과 교수의 자문을 받아 향후 다양한 방면으로 디자인 적용이 가능한 현대적 감각의 디자인으로 개발하는 데 역점을 두었다.

↑↑ 

ⓒ 경북제일신문

대구시는 DTC의 이미지 통합작업이 마무리됨에 따라 이달부터 대구경북섬유산업연합회와 공동으로 섬유패션기업과 무역업체를 대상으로 본격적인 비즈니스센터 유치활동을 펼치게 된다.

대구시 배석한 DTC건립추진단장은 “DTC를 섬유비즈니스 지원뿐만 아니라 국내 섬유산업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통해 섬유인의 지혜와 기예를 체험할 수 있는 섬유문화 체험의 새로운 명소로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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