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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공무원, CCTV 통합관제센터 운영체계 시스템 개발

2014년 07월 08일 [경북제일신문]

 

ⓒ 경북제일신문

안동시 공보전산실 전재현 정보보호담당이 지리학적 프로파일링 기법과 방범용 GIS 활용해 CCTV 통합관제센터 운영체계 시스템을 개발해 현재 특허청 특허 심사 중이다.

사람이 태어나서 출생 신고를 할 때 주민등록번호를 부여받듯이 CCTV도 체계적 관리를 위해 고유번호와 지역별 관리 번호를 부여하는 방식이다. CCTV 설치와 운영에 도시공간 분석과 지리학적 프로파일링 기법을 접목해 범죄예방 환경 구축과 각종 사건․사고가 발생할 경우 효율적인 대처와 CCTV 통합관제센터도 효과적으로 운영 할 수 있게 된다.

전자지도(GIS)와 지능형 CCTV 운영시스템을 이용해 CCTV카메라 설치와 유지관리, 카메라 화소수와 종류, 설치위치, 카메라 설치방향과 카메라 설치된 지역 환경과 특성, 사건사고 이력관리까지 가능해진다. 또 안동시 경계 지역 인근 6개 시․군 10㎞이내 안동시와 연결된 주요 길목과 이면도로에 설치한 타 시군에서 운영하는 CCTV현황까지 볼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각종 사건 사고에 신속한 대응을 위해 카메라가 설치된 지주대 및 전주에 고유번호를 부착해 CCTV 통합관제센터 내 전자지도 메인화면에서 CCTV 설치장소 고유번호와 동일하게 표시해 동 주민센터, 파출소, 지구대 구역별로 관제 할 수 있어 다목적으로 사용 할 수 있다.

긴급 상황이 발생해 112상황실에 신고할 경우 CCTV 설치된 지주대 또는 전주에 부착된 고유 번호를 함께 신고 할 경우 전자지도 운영 시스템을 활용해 신고자의 위치파악과 주변영상을 집중 관제할 수 있어 매우 효율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경찰서 112상황실에도 전자지도(GIS)를 설치해 위치파악이 용이하고 CCTV통합관제센터 발생지역의 긴급 영상을 관제센터로부터 전송받아 현장영상을 보고 신속하게 조치가 가능하다.

특히 초등학교 주변 어린보호구역과 도시공원, 경찰서에서 지정한 여성안심보호구역과 여성안심 귀가길, 대학가 주변, 단독주택 밀집지역을 전자지도에 구분 표시하여 관제 할 수 있도록 지능형CCTV관리 체계시스템과 연계하여 CCTV통합관제센터에서 주․야간 시간대별로 집중 관제하여 범죄를 사전에 예방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가지 주요지역과 전통시장주변 등 상가지역, 주택밀집지역은 야간심야 취약 시간에 화재가 발생할 경우 영상불꽃 감지기능과 방범기능이 포함된 CCTV 활용해 화재 감지도 가능하다.

올해 12월 안동시 CCTV 통합관제센터가 완공되면 시민이 안전하게 생활 할 수 있도록 개발된 시스템을 적극 활용해 나갈 방침이다.

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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