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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평생교육 활성화 지원 사업 대상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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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생교육 특성화 프로그램 6개, 계층별 세대별 평생학습지원 22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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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07월 14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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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시민들에게 다양한 평생학습 기회 제공과 지역의 평생학습 문화 확산을 위한 ‘2014년도 대구 평생교육 활성화 지원 사업’ 대상 평생교육기관을 선정, 발표하였다.
‘대구 평생교육 활성화 지원 사업’은 시민들이 전 생애에 걸쳐 언제, 어디서나, 원하는 평생학습을 할 수 있도록 민선 6기 공약과제로 추진 중인 ‘인생 2모작 행복교육 강화’와 관련된 사업으로, 생애주기별 맞춤형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이번 사업에서는 베이비부머 세대 및 경력단절여성 대상 일자리 창출 및 교육소외계층을 위한 고용과 연계된 직업능력향상 관련 프로그램을 중점 지원한다.
평생교육 특성화 프로그램은 중구 등 6개 구청에서 민·관·학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교육으로 기초문해교육, 경력단절여성을 위한 독서심리상담사 양성, 텃밭 전문강사 양성 등 학습형 일자리 창출교육과 4개 행복학습센터에서 베이비부머 아이영어배우기, 산후관리사, 하브루타 지도사 자격 취득 등의 교육과정을 지원한다.
계층별 세대별 평생학습 지원은 해당 지자체를 통해 신청된 53개의 사업을 선정평가 심사를 하여 22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선정하였다. 특히 선정된 사업은 더욱 질 높은 교육을 제공할 수 있도록 대구평생교육진흥원이 관련 교육과정에 대해서 컨설팅을 진행해 나갈 것이다.
선정된 평생학습프로그램은 대구광역시평생학습포털(http://tong.daegu.go.kr)에 안내되어 있으며, 시민들이 누구나 원하는 생활 속 평생학습을 받을 수 있도록 관련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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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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