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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폭력, 우리가 지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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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07월 14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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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대구내서초등학교 학생들의 장애체험활동모습 | ⓒ 경북제일신문 | | 법무부 대구청소년꿈키움센터(센터장 천원기)는 지난 12일 대구내서초등학교(교장 김만권) 6학년 학생 9명을 대상으로 학교폭력의 위험성을 알리고 경각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학교폭력예방 토요캠프를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주입식 학교폭력교육이 아닌 초등학생의 눈높이에 맞혀 학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모의법정 및 장애체험활동 등으로 진행되었으며,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상대방의 입장을 공감하는 능력을 향상시키고 학교폭력근절 분위기의 지속적 조성의 계기를 마련해 준다는 점에서 학교 관계자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 내고 있다.
학교폭력예방 토요캠프에 참여한 한 학생은 “친구들끼리의 사소한 장난이 당하는 친구의 입장에서는 영원히 상처로 남을 수 있는 폭력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배운 만큼, 앞으로는 학교에서 따돌림을 당하는 친구가 보이면 방관하지 않고 나부터 먼저 다가가 도와줄 것이다.”는 소감을 밝혔다.
/심정빈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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