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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제 진단과 대응 전략 마련 위해 합심(合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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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월 22일 오전 11시, 2014년도 상반기 경제동향 보고회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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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07월 21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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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상공회의소(이하 대구상의)는 7월 22일 오전 11시 권영진 대구시장을 비롯한 기업지원 관계기관장, 대구상의 회장단 등 200여 명을 초청해 최근의 국내외 및 지역 경제동향을 살펴보고, 지역경제 현안문제를 논의하고자 ‘2014년도 상반기 경제동향 보고회’를 개최한다.
‘경제동향 보고회’는 매년 상․하반기에 각각 실시하며, 국내외 및 지역 경제를 진단하고, 그 대응책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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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이날 회의는 대구상의로부터 최근 지역경제 동향에 대한 보고와 한국은행 대구본부로부터 최근 환율 동향에 대한 설명에 이어, 기업하기 좋은 도시 조성을 위한 기업인들로부터 다양한 의견을 듣고, 대구시 및 기업지원 관계기관과 답변하고 토론하는 시간을 갖는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지역경제 살리기에는 ‘너’와 ‘나’가 있을 수 없으며, 모든 경제주체들이 주인의식을 갖고 한마음으로 우리가 되어야 한다.”라며 ”대구시는 ‘기업하기 좋은 도시’, ‘기업인이 존경받는 문화’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으며, 기업도 양질의 일자리를 많이 늘리고, 전통시장, 소상공인 등 서민들의 어려움을 함께 나눠 가지는 방안을 마련하고 실천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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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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