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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 시장, 지역 ‘보건의료 현안’ 의견수렴에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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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 보건의료 역량강화, 보건의료산업 발전 및 의료관광 활성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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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07월 22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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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민선 6기 출범 후 처음으로 지역 보건의료기관‧단체의 모임인 (사)메디시티대구협의회(회장 인주철)와의 간담회를 23일 오후 5시 대구시의사회관(대현동)에서 가진다.
이번 간담회는 민생현장과 정책현장에 나가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현장소통 시장실의 일환으로 발로 뛰며 시민과 함께 실천하겠다는 권영진 시장의 제안으로 마련된다.
이날 간담회에서 지역 보건의료계의 현안 문제, 사회안전망 차원의 수준 높은 공공의료서비스 제공, 시민들의 의료서비스 욕구에 대응하는 특성화·전문화된 진료 역량 강화, 병원서비스 향상을 통한 의료관광 활성화, 첨단의료복합단지 조성 지원 등 지역 보건의료계의 현실과 상생발전을 위한 공동 관심사항, 대구의 미래 먹거리 산업인 메디시티 대구에 대한 폭넓은 이해와 대구시와 시민을 위한 다양한 의견 수렴에 나선다.
(사)메디시티대구협의회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의사, 약사, 치과의사, 한의사, 간호사 등 보건의료인 직능단체와 지역 대학병원, 한방병원 및 의료산업 관련 기관‧단체의 협의체로 구성되었으며, 매월 월례회를 통하여 공동 협업사업 발굴 및 추진, 의료산업 인프라 구축을 위한 대형 국책사업 유치 지원, 의료 선진도시 브랜드 창출을 위한 많은 아이디어를 제시하고 정책에 반영하고 있으며, 시민들이 편안하게 병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병원 서비스 개선 및 의료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메디시티대구협의회 인주철 회장은 “시민들이 편안하게 병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병원 서비스 개선에 더욱 노력하겠으며, 대구의 새로운 먹거리 사업인 「메디시티 대구」 브랜드 창출에 대구시와 더욱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하여 대형 국책사업 발굴 및 추진에 적극 협조 하겠다.”라고 말했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메디시티 대구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지역 보건의료계 인사들과의 거버넌스 구축을 통해 앞으로 지역의 보건의료 현안에 대해 머리를 맞대고 함께 고민하고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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