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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리더가 들려주는 강연으로 ‘창업의 꿈’ 펼친다

- 청년창업 런웨이’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열려 -

2014년 07월 24일 [경북제일신문]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청년층의 창업촉진과 창업문화 확산을 위하여 성공한 청년 창업가의 리얼 스토리와 창업 컨설팅 전문가의 객관적인 분석을 곁들인 강연식 토크 프로그램인 ‘청년창업 런웨이’가 열린다.

‘청년창업 런웨이’는 한국과학창의재단과 YTN Science가 주최하고 미래창조과학부가 후원하며, 창의성과 도전성을 바탕으로 창업이라는 새로운 도전을 시도하는 청년층을 위한 특별강연 프로그램이다.

이번 강연은 제4회 강연으로 지역 대학생 및 청년들을 위하여 ‘청년창업의 새로운 기회는 세계시장’이라는 주제로 7월 26일 오후 3시에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4층 대회의실(대구무역회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강사로는 작은 아이디어 하나로 앱스토어를 정복한 백패커 김동환 대표와 커피업계 최초 스마트 로스터 기업을 창업한 스트롱홀드의우종욱 대표, 스타트업 해외진출 전문 미디어 플랫폼을 개발한 비석세스의 정현욱 대표, 수학교육 플랫폼으로 미국시장 진출에 성공한 노리 김서준 부대표, 가정통신문 앱(아이엠스쿨)을 창업한 카이스트 재학생 아이엠컴퍼니 정인모 대표 등 청년 창업가 5명이 창업 스토리를 풀어낸다.

창의적 아이디어 구현, 창업에 관심 있는 대학생 및 시민은 누구나 무료로 방청에 참가할 수 있으며, 방청 신청은 창조경제타운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참석자는 소정의 기념품과 추첨을 통해 상품을 주는 이벤트도 같이 진행한다.

방청 신청은 7월 25일 금요일 오후 5시까지 창조경제타운(https://creaticekorea.or.kr)에서 회원 로그인 후 참여마당→지식나눔방에서 신청 가능하다.

이번에 촬영한 ‘청년창업 런웨이’는 YTN Science를 통해 8월 7일(목), 8일(금) 오전 10시, 오후 5시, 10시에 총 6차례 방송된다.

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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