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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청송서 3건의 교통사고 잇달아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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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0월 06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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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오후 4시 42분께 안동시 남선면 구미리 면사무소 앞 왕복 2차선 커브 길에서 남선초등학교 스쿨버스와 택시가 추돌해 스쿨버스 운전자와 스쿨버스에 타고 있던 학생 10명, 보조교사, 택시 운전자 이모씨(남, 51세)가 중경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또 남선면 구미리에서 발생한 교통사고 12분 뒤인 오후 4시 54분께 청송군 진보면 월전리 월전검문소 인근 도로상에서 승용차 3대, 1톤 포터, 25톤 트럭이 5중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하였다.
이 사고로 1톤 포터 운전자 김모씨(남, 54세)가 중상을 입었으며 승용차 운전자와 동승자, 25톤 트럭 운전자는 경상을 입었다.
또한, 6일 오후 5시 24분께 안동에서 포항방면(길안면 송사리 35번국도)으로 운행하던 G여객소속 시외버스(운전자 김모씨, 남 50세)가 왕복2차선도로에서 마주오던 1톤 포터와 정면으로 충돌하면서 사상자 3명이 발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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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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