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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회마을·양동마을, 기념주화로 제작된다

2014년 10월 08일 [경북제일신문]

 

안동 ‘하회마을’과 경주 ‘양동마을’을 도안으로 하는 기념주화가 발행된다. 2010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이후 4년만의 일이다.

김광림 의원(새누리당․안동시)은 7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2014년 한국은행 국정감사’에서 “하회마을에 대한 기념주화 제작계획을 서면으로 보고받고 기념주화 발행기관인 한국은행 이주열 총재에 대한 현장 질의를 통해 기념주화 발행계획을 재확인했다”고 밝혔다.

은화로 제작될 계획인 기념주화 도안은 현재 최종 마무리 단계에 있으며, 앞면에는 안동 하회마을이, 뒷면에는 경주 양동마을을 넣을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국회 정보위원장으로도 활동하고 있는 김광림 의원은 “금년 12월 기념주화 발행시 안동 하회마을, 경주 양동마을과 함께 해인사 장경판전, 남한산성 등 최근에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문화재에 대한 기념주화도 함께 제작돼 대한민국의 세계적인 자랑을 화폐로 제작해 보관하고 기념할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다.

또한, “안동 하회마을 기념주화의 경우 한국은행과 적극적으로 협의해 안동시, 안동상공회의소 등 기념주화를 대량으로 구입할 가능성이 있는 각종 단체의 의견을 수렴해 충분한 물량을 확보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안동 하회마을 기념주화 도안은 이달말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의 최종 의결을 거친 후 공개될 예정이며 이르면 11월부터 예약판매 접수를 시작할 예정이다.

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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