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영주경찰, 주택가에서 불법 사행성 게임장 운영 업주 검거
|
2014년 10월 13일 [경북제일신문] 
|
|
| 
| | ⓒ 경북제일신문 | | 영주경찰서는 진난 8일 영주시 휴천동 주택가로 잠입해 사행성게임 바다이야기를 설치하여 환전하며 불법 영업하던 K씨(43세)를 게임산업진흥에관한법률위반 혐의로 검거했다.
피의자는 불법사행성게임장을 운영하려고 주택가 2층 건물 중 1층 사무실을 임대해 게임기 34대를 설치하여 지난 9월부터 1일 평균 100여만 원을 환전해주며 수수료를 챙기는 등 불법사행성게임장을 운영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영주 및 인근 지역 농민들의 농산물 수확 대금을 노린 것으로 드러났다며, 주택가 및 아파트로 숨어들어 수확철 농민들을 상대로 불법사행성게임장을 운영하는 시도가 계속해서 있을 것으로 보고, 이와 같은 불법사행성게임장에 대해서 끝까지 추적·사법처리 하겠다고 밝혔다.
|
|
경북제일신문 기자 “밝은 생각 / 좋은 소식” - Copyrights ⓒ경북제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경북제일신문
기사목록 | 기사제공 : 경북제일신문
|
|
|
|

|
|
실시간
많이본
뉴스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