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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예안현 관광지 지정 및 조성계획 승인

- 선성현 문화체험 관광지 조성공사 본격 시행 -

2014년 10월 16일 [경북제일신문]

 

↑↑ 예안현 관광지 조감도

ⓒ 경북제일신문

안동시는 3대문화권사업 일환으로 선성현 문화단지조성사업에 대한 문광부 협의 등 행정절차를 마무리하고, 이어 10월 16일자로 경상북도로부터 관광지 지정 및 조성계획이 승인돼 본격적으로 추진하게 됐다.

예안현 관광지 조성사업은 3대문화권 전략사업으로 도산서원과 한국국학진흥원, 예안향교, 이육사문학관, 안동댐,그리고세계유교선비문화공원및한국문화테마파크 조성사업과 연계해 안동시 도산면 서부리 일원에 50,677㎡규모, 국․도비를 포함해 총사업비438억 원이 투입된다.

3대문화권사업 기본계획을 수립과 중앙 투․융자 심사, 관련부서 협의, 그리고 기본 및 실시설계를 마무리하고, 2018년도 준공목표로 시행되는 관광개발 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과거 예안현이 보유한 관아, 동헌, 객사, 역사관, 군관청, 재현하고 민가촌 건립, 산성공원 조성 등 역사적 문화자원과 전통체험 공간테마로 개발해 이용 방문객에게 관광편익을 제공하게 된다.

앞으로 3대문화권사업이 마무리되면, 안동의 풍부한 유교문화자원을 바탕으로문화․생태․관광이 접목되어 한국문화를세계화로견인하고국내외 관광객이 즐겨 찾는 명소로 연간관광객 13만여 명과 고용창출 242명 그리고 83억 원의 경제적 파급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있다.

정상원 전략사업팀장은 “역점으로 추진하는3대문화권사업을 반드시성공하여 문화와역사적 가치를 바탕으로 안동을 명실상부한세계유교의메카로 발전시켜서, 신도청시대 안동을 중심으로 한, 새로운경북의 중심축으로 부상될 것이라고”밝혔다.

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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