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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소외계층 전기시설 개선 봉사활동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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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지역 전기기술인 관계기관 합동 봉사활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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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0월 16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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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전기공사협회, 한국전기기술인협회, 달성군청은 등 대구지역 전기 관련 관계기관은 10월 17일 10시부터 달성군 가창면 상원리, 행정리, 단산리 지역 기초생활수급자, 독거노인, 장애인 등 소외계층의 노후 전기시설을 대상으로 안전점검과 시설개선 봉사활동을 전개한다.
그동안 한국전기안전공사는 매년 1~2회 소규모 봉사활동을 실시하였으나, 이번에는 대구지역 전기 관련 관계기관에 소속된 전기기술인 100여 명의 참여로 좀 더 내실 있는 활동이 되도록 하였다.
노후전선, 차단기, 콘센트 등 전기안전과 직결되는 시설물을 점검하고, 불량시설은 현장에서 무료로 교체할 예정이며, 전기기구의 사용으로 인한 화재 및 사고예방을 위해 안전교육과 홍보도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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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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