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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구·군 인·허가 분야 특정감사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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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합리한 규제로 기업 활동에 불편을 준 사항 집중 점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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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0월 17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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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10월 20일부터 11월 7일까지 15일간 감사인력 6명을 투입하여 1차적으로 북구․수성구․달성군 인․허가 민원 처리 전반에 대해 특정감사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감사는 민원인에게 부담을 주거나, 민원 부당 반려, 민원 지연처리 등 시민에게 불편을 준 사항과 소극적이고 불합리한 민원처리 관행 등에 대해 점검할 예정이다.
특히, 인․허가를 왜 해주었나 보다 왜 안 해 주었는지에 주안점을 두고, 불합리한 규제로 기업 활동에 불편을 준 사항에 대해 집중적으로 들여다 볼 계획이다.
대구시는 이번 점검으로 도출된 문제점에 대해서는 향후 실질적인 개선책을 제시하기로 했다.
대구시 홍성주 감사관은 “이번 감사를 계기로 비정상적인 관행·제도를 정상화시키고 적극적으로 일하는 공직풍토를 조성해 나가는 한편, 공무원의 소극적인 업무 처리 행태에 대해서는 일벌백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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