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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낙동강 국제물주간 경주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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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0월 20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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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경상북도는 지난해에 이어 ‘2014낙동강국제물주간’을 지난 18부터 22까지 5일간 개최하고 있다.
이번 물 주간은 세계물포럼의 성공 개최 역량을 높이고, 세계 물 전문가와 네트워크를 구축을 통한 국제사회의 물 문제에 대한 구체적 해결방안을 모색해 경북이 물산업의 중심도시로 도약하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한 ‘POST(포스트)-세계 물포럼’ 전략의 일환으로 개최되고 있다.
20일 오후 5시 경주 현대호텔 컨벤션홀에서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를 비롯한 기관단체장과 국토교통부 등 정부 주요인사, 세계적인 석학과 아시아 각국의 물관련 고위급 인사 500여명이 모여 물주간의 개막을 가지고, 세계적 물 전문가 들이 모여, 전 인류의 물 문제해결방안을 모색했다.
‘경주국제물포럼’은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개최되고 있으며, 20일 오전부터 세계적인 석학들과 물전문가들 500여명이 모인 가운데 미로슬라브 베스코비치(세르비아 노비사드대학교 총장)와 타이칸 오끼(일본 동경대학교 교수)의 특별기조강연을 시작으로 8개세션에서 다양한 물과 관련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고, 물문제 해결방안을 모색했다.
첫째날인 20일에는 제7차 세계물포럼 고위 패널 회의를 시작으로, 물안보 및 지속가능성에대한 고위과정 회의가 진행됐다.
둘째날 오전에는 ‘범 지구변화의 적응 및 과제에 관한 물전문가 패널 회의’를 주제로 기조발표와 패널 토론이 이어지고, 오후에는 4개의 세션회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마지막날 ‘물, 식량 및 에너지’, ‘새마을 운동과 물’ 등을 주제로 한 4개의 세션에 이어 종합토론, 문화 및 산업시찰을 끝으로 경주 국제물포럼은 막을 내린다.
아시아 각국들의 물관련 고위급인사들이 모여 각국들의 물문제 위험요인과 해결방안을 소개하고, 현재에도 진행 중이거나 예견되는 물문제의 해결방안을 모색한다. 특히, 아시아개발은행(ADB)에서 운영중인 ‘아시아 위생협회와 물 문제 연계방안’을 설명하는 ‘아시아 물관련 고위급회담(AWHoT)’이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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