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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역 컨택산업 발전 위해 컨택인 한자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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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 컨택센터 콘퍼런스 및 컨설턴트의 밤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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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0월 22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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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와 대구컨택센터협회는 10월 24일 오후 3시 스파밸리에서 컨택센터 유치에 따른 고용 안정과 업계 활력을 높이고, 관계자 및 종사자들의 노고를 위로 격려하는 “2014 대구컨택센터 컨퍼런스 및 컨설턴트의 밤” 행사를 연다.
이번 행사는 컨택센터의 발전을 위한 연구발표와 토론의 장인 “컨택센터 콘퍼런스”와 지역 컨택센터 종사자들에 대한 노고를 격려하고, 컨택산업 관련 산‧학‧관 상호 협력 네트워크 구축 및 화합 도모를 위한 장인 “컨택센터 컨설턴트의 밤” 으로 나누어 개최되며, 컨택센터 상담사 및 관계자 600여 명이 참석할 계획이다.
오후 3시부터 개최되는 경영 컨퍼런스에서는 컨택센터 상담사에 대한 인식개선 방안 및 컨텍센터 발전과 관련된 연구 성과의 발표 및 토론을 통해 향후 대구지역 컨택산업 경쟁력 제고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오후 6시부터 개최되는 “컨택센터 컨설턴트의 밤” 행사는 기업과 소비자가 만나는 최접점에서 감정노동에 시달리는 컨택센터 종사자들을 위로하고, 일자리 창출과 컨택산업 활성화에 기여한 기업 및 우수 상담사 등 4명에 대해 대구시장 표창을 수여하는 등 업계 종사자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사기를 진작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현재 대구시는 지역에 유치한 컨택센터의 정착을 지원하고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문인력 양성사업’을 지원하고 있으며, 컨택산업 리쿠르팅 활성화 및 홍보사업을 통해 컨택산업 및 컨택상담사에 대한 이미지 개선, 여성인력 일자리 창출 및 안정된 인력 확보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컨택산업은 정부의 창조경제와 시정의 최우선 과제인 일자리 창출의 효자산업으로서 특히 여성 및 청년 일자리 창출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라며 “대구시가 지역 컨택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고용지원, 다양한 교육 및 산·학·관 긴밀한 협력으로 컨택센터 위상 제고 등 대구만의 차별화된 컨택센터 기반을 지속적으로 구축,대구를 컨택센터 중심도시로 육성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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