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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촌 새마을 지도자 경상북도 대거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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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0월 23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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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새마을 지도자 45명이 새마을운동의 현장을 보고 배우기 위해 23일과 24일 양일간 경상북도를 방문했다.
이들이 경상북도를 찾게 된 이유는 경상북도가 새마을운동의 발상지로 전국에서 새마을 깃발을 내릴 때도 유일하게 새마을운동을 지켜온 종주도이며, 청도군 신도리 새마을운동 시범단지, 포항 문성리 새마을체험공원, 구미 새마을운동 테마공원 등 도내 곳곳에 견학현장이 있기 때문이다.
이들은 안전행정부와 경상북도, 새마을중앙회 등 유관기관이 공동주관하는 제1회 지구촌 새마을지도대회 참석자들로 22일 성남 새마을연수원에서 개최되는 본 행사에 참석 후 경상북도를 찾아온 것이다.
23일 오전에는 포항시 기계면 문성리 새마을 체험공원을 찾아 새마을운동 성공사례를 벤치마킹하고 이어서 흥해읍 오도리의 사방기념공원을 방문 50~60년대 벌거숭이 민둥산이었던 산을 지금처럼 울창하게 만들어온 100년 역사의 치산녹화사업에 대해 설명을 들었다.
오후에는 구미시 상모사곡동 소재 경상북도 새마을회를 방문하여 박진우 새마을회장으로부터 경상북도 새마을운동사에 대해 설명을 듣고 새마을 역사관을 둘러본 뒤, 삼성전자 스마트 갤러리를 방문했다.
이날 저녁에는 금오산호텔에서 경상북도가 주최하는 공식 환영리셉션에 참석하고, 마지막 날인 24일에는 구미에서 새마을운동의 창시자인 박정희 대통령 생가와 민족중흥관을 방문하고 그의 생애를 기린 후 귀국길에 오르게 된다.
이 자리에서 경상북도의 새마을운동 세계화 시책 및 추진성과 브리핑과 탄자니아, 에티오피아 현지 새마을지도자의 성공사례 발표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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