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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2015년도 복지시설 나눔숲 조성사업 9억 원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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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0월 27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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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소외계층 녹색복지 증진을 위한 2015년도 복지시설 나눔숲 조성사업 지원대상지 최종 심사결과, 김천시 등 6개 시·군 8개소가 선정되어 9억 원을 지원 받게 되었다고 발표했다.
복지시설 나눔숲 조성사업은 산림청 산하‘녹색사업단’이 2010년부터 시행해오는 공모사업으로 노인,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 계층이 주로 생활하는 사회복지시설과 특수교육시설에 숲과 쉼터를 조성하여 시설 이용자의 정서적 안정과 인근 지역주민들에게 화합과 소통의 공간을 제공하고자 전액 로또 등 복권 수입금으로 이루어지는 사업이다.
도는 지난 7월 한달간 홍보와 공모를 통해 11개소의(복지시설 9, 특수교육시설 2) 사업제안서를 받아서 자체 심사후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소정의 요건을 갖춘 8개소(복지시설 6, 특수교육시설 2)를 추천하고, 9월 23일 대전에 소재한 녹색사업단 제안서 발표 등을 통해 녹색자금운용심의회의 최종 심사결과 도에서 추천한 8개소가 모두 지원대상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얻었다.
권오승 도 환경산림국장은 “사회·경제적 취약계층의 정서적 안정 및 휴식공간 제공을 위한 복지시설 나눔숲 조성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보다 많은 사람들이 혜택을 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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