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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밤하늘보호공원 지정을 위한 심포지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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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0월 30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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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국제밤하늘보호공원 지정과 지역관광 발전방향을 주제로 2014년도 경북관광포럼 정책심포지엄이 31일 영양군에서 개최된다.
영양군에서 이번에 개최되는 심포지엄은 경북관광포럼 위원, 경상북도, 영양군, 대구한의대, IDA(International Dark-SKY Association)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양 국제밤하늘보호공원 지정과 지역관광 발전방향에 대해서 논의한다.
특히 국제밤하늘보호협회인 IDA의 관계자도 참석하여 밤하늘보호공원 지정 의미와 IDA의 역할에 관해 주제발표를 하며, 이어 John Barentine IDA Program Manager, 김남일 경상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 박영선 ㈜마을디자인 대표, 이용규 전 영양군 기획감사실장, 전영권 대구가톨릭대학교 교수는 지역관광 발전방향에 대하여 토론한다.
최근 ‘빛 공해’가 새로운 환경오염의 한 종류로 부각되고 있는데 이번 심포지엄으로 영양군의 ‘국제밤하늘보호공원’을 지정과 국가산채식품클러스터, 국립멸종위기종복원센터, 반딧불이 생태체험특구 등을 연계한 새로운 관광모델을 제시하고, 영양군의 청정한 이미지를 국제적으로 알리고 생태계 복원 등 긍정적인 영향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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