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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LG이노텍, 업무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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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0월 31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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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구미시는 31일 구미시 통상협력실에서 남유진 구미시장과 LG이노텍 여상삼 상무, 김동의 노조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사회 취약계층 가정에 친환경 LED조명을 무상으로 제공하는 '행복의 빛' 나눔 활동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LG이노텍은 3억원 예산으로 금년 11월부터 2015년 3월까지 구미시 관내 소년 소녀가장, 장애인등 취약계층 300가정에 LG이노텍 자사칩이 장착된 LED등으로 교체 해주게 된다.
LED조명 제품은 초기 투자비용은 높지만 일반 백열전구에 비해 수명이 길고 유지비가 적으며, 무엇보다 전력소모량이 적어 에너지 절감 효과가 뛰어나다는 장점 외에도 색감도 자연적이어서 친환경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온실가스 배출을 감소시키는 환경 개선 효과가 큰 것으로 알려져, 이번 협약을 통해 300가구에 2,400개의 LED조명을 교체했을 경우 연간 200톤의 온실 가스 저감효과가 있어, 이는 30년생 신갈나무 2만 그루를 심은 효과와 동일한 것이다.
한편 LG이노텍 노동조합은 구미 낙동강 주변의 생태계 교란식물인 가시박 퇴치사업 참여와 1사 1하천 사랑운동 전개 등 생태환경 보전에도 적극적인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 '행복의 빛 나눔 활동'은 LG이노텍과 LG이노텍 노동조합이 환경부 및 지역 지자체와 연계해 취약계층 가정에 친환경 LED조명을지원 해주는 USR(Union Social Responsibility, 노동조합의 사회적 책임) 실천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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