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여성의 힘으로 영·호남 상호 교류 결속 다져
|
- 11월 6일, 광주 여성단체 회원 40여 명 대구 방문 -
|
2014년 11월 04일 [경북제일신문] 
|
|
대구-광주 달빛동맹의 일환으로 11월 6일 광주여성단체 회원 40여명이 영·호남 화합과 여성발전을 위해 대구를 방문한다.
이번 교류행사는 대구와 광주의 1일 시장 상호 근무 시(’13. 3. 27.) 달빛동맹 강화를 위해 양 도시 간의 여성지도자 교류사업으로 추진하게 되었다.
광주 여성단체 회원은 11월 6일 오전 11시경에 도착하여 국채보상
운동기념관 회의실에서 대구여성단체 회원들과 여성단체 간의 교류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 국채보상운동기념관 관람, 방짜유기박물관, 신숭겸유적지 방문 후, 팔공산에서 환경보호 캠페인을 할 예정이다.
오는 11월 12일에는 대구여성단체가 광주를 방문할 예정이다.
그동안 자치단체 주도의 상호 교류협력에서 민간단체인 여성단체 주도의 교류협력으로 그 영역이 확대된 것에 큰 의미를 둘 수 있다.
대구시 정태옥 행정부시장은 “앞으로 양 도시 간의 여성단체 교류를 통해 이해의 폭을 넓히고, 여성의 힘으로 지역관계 우호 증진의 좋은 기회가 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
|
경북제일신문 기자 “밝은 생각 / 좋은 소식” - Copyrights ⓒ경북제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경북제일신문
기사목록 | 기사제공 : 경북제일신문
|
|
|
|

|
|
실시간
많이본
뉴스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