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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시민들의 목소리 직접 듣는다

2014년 11월 04일 [경북제일신문]

 

영주시가 이번에는 영주의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될 ‘힐링’에 대해 시민들에게 직접 이야기 듣는 시간을 가졌다.

영주시는 4일 오후 2시 30분 영주시민회관에서 장욱현 영주시장과 국회의원, 시도의원과 시민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미래기획위원회와 지역발전협의회 공동주관으로 ‘영주의 새로운 동력 힐링’이라는 주제로 시민대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산업연구원 조용원 연구위원의 ‘힐링산업의 성장과 영주시의 육성방안’, 대구경북연구원 송재일 연구위원의 ‘영주시 힐링관광 활성화 방안’, 이동수 대구한의대 교수의 ‘영주시 힐링도시 이니셔티브 전략’이라는 주제발표가 이어져 참가자들의 이목을 모았다.

주제발표에 이은 토론회에서는 박찬익(대구한의대). 이상미(농업진흥청), 박찬우(국립산림과학원), 박시현(한국농촌경제연구원), 윤기찬(동양대) 등 5명의 패널이 참석해 힐링산업이 영주시에 미치는 영향과 성장 동력으로써의 힐링에 대해 논의했다.

시민대토론회는 전국 최초로 힐링특구로 지정된 영주시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힐링산업을 영주시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삼기 위한 것으로 영주시의 새로운 시정 방향에 대해 시민들과 함께 논의하는 소통의 장을 마련해 의미를 더했다.

시민토론회 관계자는 “이번 시민대토론회는 실현가능하며 구체화된 시책 반영을 위한 Output 지향적 토론회였으며, 토론회 이후 결과 자료를 양 위원회 위원과 집행기관 공무원 토론회를 개최 할 예정”이라 밝혔다.

한편 영주시는 지역이 가진 자연, 문화, 관광자원을 전략적인 힐링 산업으로 육성해 힐링도시 프로젝트를 수립하기 위해 이번 토론회를 기획, 개최했으며 토론회에서 나온 의견과 건의사항을 토대로 미래기획위원회와 시청 공무원들의 토론회를 거쳐 지역 발전을 위한 힐링산업의 완성도를 높여나갈 방침이다.

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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