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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지역 문화융성 및 문화관광산업 발전을 위한 지역발전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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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1월 05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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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본부장 성병희)와 안동대학교(총장 정형진)가 공동주최하고 안동시가 후원한 2014 지역발전 세미나가 5일 오후 3시 안동문화예술의 전당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됐다.
이번 세미나는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안동지역 문화관광산업 활성화 방안에 대한 관련 전문가의 토론으로 진행됐다.
먼저 신우화 대구경북연구원 부연구위원의 '대구경북 지역행복권 발전전략'과 오익근 계명대학교 교수의 '안동문화르네상스–문화, 산업, 관광의 상생에서 그 답을 찾다!'를 주제로 발표에 나섰다.
이어 안동시청 공무원을 비롯한 각계 전문가들이 지역 발전 전략을 모색하기 위한 토론회가 진행됐다.
권영세 안동시장은 환영사에서 "웅도경북 도청 이전을 눈앞에 두고 개최되는 이번 세미나가 안동의 문화관광산업 활성화의 새로운 방안을 모색하는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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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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