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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호 일부 구간 도선 운항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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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1월 06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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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호 수위저하로 단축 및 운항중지 중이던 도선이 최근 잦은 비로 수위가 상승해 선박 운항이 가능함에 따라 지역 주민 불편 해소를 위해 11월 7일부터 운항을 재개한다.
이번 운항을 재개하는 도선은 도산면 동부리에서 예안면 부포리 간을 운항하는 차량도선(경북 제706호)이며, 도산면 서부리에서 예안면 천전리간 단축 ‘희망의콜배’로 호출 시 운항 중이던 도선(경북 제705호)는 예안면 부포리까지 전 구간을 ‘희망의콜배’로 주민 호출 시 운행한다.
이번에 도선2척 운항을 재개함으로 그동안 우회 통행하던 지역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아울러 현재 댐 수위가 계속 높아지고 있어 상류지역 운항중지 중인 도선 1척(경북 제703호)도 운항 가능수위(152m이상)시 운항을 재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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