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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청 배드민턴 신백철 세계정상에 우뚝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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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 세계개인배드민턴 선수권대회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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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09월 02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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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김천시청 배드민턴 신백철 선수가 2014 세계개인배드민턴선수권대회 남자복식에서 국군체육부대 고성현 선수와 함께 우승하며 세계정상에 우뚝 섰다.
지난달 31일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우리나라 선수들끼리 맞붙은 대회 결승전에서 신백철-고성현조는 세계랭킹 1위의 유연성(국군체육부대)-이용대(삼성전기)조를 상대로 경기를 펼친결과 1세트를 22 : 20으로 승리하였으나 2세트를 21 : 23으로 아쉽게 지며 승부를 원점으로 되돌린 후 마지막 3세트에서 접전 끝에 21:18로 승리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한국이 세계선수권대회 남자복식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건 지난 1999년 이후 15년 만에 처음이다.
이로서 김천시청 배드민턴 선수단은 지난 4월 김천실내 체육관에서 벌어진 2014 아시아배드민턴 선수권대회 남자복식에서 우승을 한데 이어 이번 대회에서 우승함에 따라 대한민국 스포츠중심도시 김천의 위상을 크게 드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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