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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여성친화도시 시민모니터단 임원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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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09월 05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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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구미시는 지난 4일 여성친화도시 시민모니터단(회장 정신자) 임원 13명과 간담회를 가졌다.
여성친화도시 시민모니터단(54명)은 지난 6월 20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7월에 회장단 및 각 분과장, 간사를 선출하여 분기별 전체회의와 비정기적인 소모임으로 운영하고 있다.
정신자 회장은 “구미시민으로 구미시에 진짜 도움의 되는 활동을 하게 되어 기쁘고, 시민모니터단을 잘 꾸려나가서 여성들에게 도움이 되는 단체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가 지자체 중에 처음으로 구미시에서 개최됐는데 단시일내 구미를 세계에 알리는 최고의 기회가 되었으며, 여성친화도시를 넘어 여성천하도시로 구미시가 세계로 나가자”고 말했다.
앞으로 여성친화도시 시민모니터단은 각 분과별 모니터링 과제발굴 및 다양한 형태의 소모임으로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와 구미시정 참여 등 글로벌 리더십을 함양하여 내부적인 발전과 더불어 여성친화적인 요소를 발굴해 나갈 준비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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