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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청소년꿈키움센터, 대구SOS어린이마을 자매결연 협약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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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09월 16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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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대구청소년꿈키움센터와 대구SOS어린이마을 업무협약식 모습 | ⓒ 경북제일신문 | |
법무부 대구청소년꿈키움센터(센터장 김달곤)는 16일 청소년의 인성교육과 심리상담 및 법교육을 효과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대구SOS어린이마을과 자매결연 협정을 체결하였다.
이 협정은 지역사회 내 청소년이 건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공동체적 책임의식을 가지고 상호 협력하여 법교육 및 장애체험활동 등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체계화하고 효율적인 교육활동을 지원하고자 하는 목적에서 추진되었다.
이날 업무협약을 체결함에 따라 양 기관은 대구SOS어린이마을 소속 학생들을 위한 법교육 및 모의법정 등 1일 체험학습의 기회 확대에 적극 협력하고 지능, 진로, 성격 등 심리검사 및 상담을 지원하여 건강한 청소년 육성을 위한 정보 교류 및 물적 ․ 인적 인프라 상호 지원 등 지속적인 통합지원체계를 구축해 나갈 전망이다.
/심정빈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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