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대구도시철도, 계속되는 힐링·소통·감동철 구현
|
-2호선 용산역 지하1층 대합실...음악 줄넘기 존 조성-
|
2014년 09월 17일 [경북제일신문] 
|
|
대구도시철도공사는 지난 9월 16일부터 용산역 지하 1층 대합실 유휴공간에 시민들 건강증진을 위한 음악 줄넘기 존을 조성하고, 달서구생활체육회 줄넘기 전문강사의 협조를 얻어 10월 말까지 줄넘기 무료강습을 진행한다.
이번에 조성된 음악 줄넘기 존은 지하 대합실에 위치하지만 공기 환기가 잘되고 외부환경에 영향을 덜 받는 장소를 선정하였고, 대합실 바닥에 쿠션재를 깔아 혹시나 모를 부상도 방지하였다.
| 
| | ⓒ 경북제일신문 | | 또한, 송현역에 이어 2호선 2개 역사(대실, 수성구청역)에 기존 바닥 마감석을 지압자갈로 교체·시공하여 발 지압길도 추가 조성함으로써 도시철도 이용객은 물론, 인근주민들이 역사에서 휴식뿐만 아니라 가벼운 운동을 즐김으로써 시민들에게 친숙하게 다가가는 힐링철로서의 면모를 갖추게 될 것이다.
한편, 대구도시철도공사에서는 지난 6월 16일 송현역에 스트레칭 및 워킹을 위한 힐링마당을, 8월 16일 대공원역에 댄스 문화마당을 조성하여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대구도시철도공사 홍승활 사장은 “이번 음악 줄넘기 존과 지압길 조성을 계기로 대구도시철도공사는 힐링철, 소통철, 감동철을 넘어 시민의 건강까지 생각하는 건강철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
경북제일신문 기자 “밝은 생각 / 좋은 소식” - Copyrights ⓒ경북제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경북제일신문
기사목록 | 기사제공 : 경북제일신문
|
|
|
|

|
|
실시간
많이본
뉴스
|
|
|
|
|